드라마 '일지매' 방영 전 첫 취재 - 무비위크 잡지 내용+사진

 



드라마 일지매 예고편 ver.2 (23초)






 

 

<무비워크>가 매체 최초로 찾아간 <일지매> 촬영현장, 탄현 SBS 제작센터 C스튜디오 세트, 어린 시절 아버지를 누군가에 잃은 겸이의 아역 장면이다.
뒤주에 숨어 제아비가 몸이 베여 죽는 참혹한 광경을 소리도 내지 못한 채 지켜봐야 하는 어린 일지매다.


다음 장면은 이준기 등장이다.
아비를 잃고 좀도둑의 양자가 되어 성장한 자잣거리의 양아치, 용이다.

봉순이에게 속아 산 춘화집이 영 마땅찮아 '잠자는 호랑이의 코털을 왜 건드리냐'며 아웅다웅하다가는, 또 봉순이에게 속아 닷 냥을 더 내고 '진시황이 먹고 하룻밤에 궁녀 스물을...' 어찌했다는 묘약을 살뻔한다.
밤이면 일지매가 되는 용이는 낮은 대개 이런 식이다.
촬영은 영화 현장인듯 디테일했다.

약 70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만큼, 양징의 드라마로 대중과 소통하는 대작을 만들겠다는 이용석 PD의 의지다.
최란작가가 오리지널 극본을 쓴 SBS<일지매>는 <온에어>의 뒤를 이어 수,목요일 밤을 또 한번 들꿇게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담장 위로, 지붕 위로날아다니몀 밤마다 사대부들의 보물을 터는 일지매답게 액션 신도 많고 그만큼 와이어나 특수효과의 활약도 크다. CG의 힘을 빌리는 장면도 적잖이 있다. 방송을 한 달도 채 남겨놓지않은 현장, 꼼꼼히 채비를 하느라 스태프들이 계절 이른 땀방울을 흘린다.

 

<일지매>는 일산,제천, 민속촌, 담양등에서 촬영해 8부까지 제작을 완료한 후 5월 하순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 설명

1.꼼꼼히 디테일까지 완벽을 기하는 스태프들
2. <일지매> 세트는 어느 사극보다도 많은 미술비를 들여 소품 하나, 자재(?)하나에도 높은 퀄리티를 꾀했다.
3. 재치있는 제목의 책 소품. 용이가 봉순이에게 속아 춘화집인줄 알고 산 책이다(참고로 책제목: "잠와할려"? 라고 함 ㄲㄲ)
4.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외로운 도적 일지매 역할을 위해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었다.






이글루스 가든 - 이준기 좋아해!

by 마이준 | 2008/05/03 20:33 | Drama <일지매> 관련 pic.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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