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간 이준기- 시트콤 찍냐고 ㅋㅋㅋㅋ 태국인들이 얘기해준 후기. -1편-

 
현재 태국에 있는 이준기..
-태국인팬들이 적어올린 후기를 번역-
뒤로 갈수록 왠지 단막시트콤을 보는 듯. ㅎㅎㅎ

 



원 출처- 이준기의 태국 가족.

   http://www.leejunkithaifamily.com
   http://junkifamily.30.forumer.com

옮긴이 www.baidu.com 李俊基吧의 長江五號님






◆ 왕자의 풍모

여러분도 알다시피 준기가 휴식 시간에 다른사람들에게 사진 찍히는것을 싫어하잖아요.
하지만 한 태국여성분이 끝까지 준기를 따라가서 준기가 쉬고 있는 틈을 타 준기의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태국의 매니저가 앞으로 와서 막았다
[죄송합니다. 사진찍지 마세요]
하지만 이때..

우리의 준기 살인적인 왕자의 미소를 보이며
하는말 [SORRY]
그리고, 거기다 그 여자분에게 손을 내 밀었다..
왕자 전하의 손을..

길다란 손가락, 깔끔하고 귀여운 손톱,
가끔 귀를 만지고,
코를 잡고,
앞머리를 만지던 그 손을..
생각컨데..
흥분한 (태국)여성분은 분명 그대로 멍하져 버려서..
사진도 찍을 수 없었을껍니다.
그러나.. 준기는 뜻밖에도 사과의 손을 내밀어 줬다...


◆그의 사랑과 그의 마음

우리의 준기가 스타벅스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이때 문 밖에는 한무리의 굶주린듯한 준기 팬들이 둘러싸고 있었슴다..
머리냄새 한번 맡아볼 기회 조차 없으니
오직 창밖에서 열심 준기의 사진을 찍어 댈 수박에 없었다.
준기가 팬들을 발견하고는..
팬들을 향해 몸을 돌려,농담도 해주고 장난 치기 시작했죠..
그러더니..
이제는 핸드폰을 꺼내더니.. 도리어 팬들을 찍어대는거다..

그런데 이때 스타벅스 안에는
최고로 운이 좋은 여성이 하나 있었으니..

하지만 이 행운의 여성은 완전히 그런 상황을 모르고 있었단거..
그녀는 그저 전단지를 들고 열심히 선기구를 위해 모금을 하고 있었을뿐..

매력적인 왕자가 눈 앞에 가까이 있다는것을 몰랐다.

문 밖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한무리의 사람들은 완전 무시한 채
행운의 여성은 여전히 아~~주 그 상황과는 상관없이 준기를 향해 다가갔다.
눈앞의 사람이 얼마나 많이 사람들이 꿈꾸는 왕자인지 전혀 모르는 그녀..
준기에게 전단지 한 장을 건낸다.

준기의 태국 매니저가 설명을 하려고 할때..
우리의 사랑 충만한 준기는, 총명하고 감성적인 준기는..
그녀가 모금 하는것을 알고는
전혀 망설임 없이 바로 그녀에게 돈을 꺼내준다.

기부금을 받아든 그녀..
하던데로 작은 옥으로 만든 듯한 핸드폰 고리를 꺼내 주며 준기의 기부에 감사했다.

준기는 그녀에게 진실하고 따뜻한 미소로 회답했다.


◆ 준기야! 준기야!  --- 배드민턴 치던 날
배드민턴 치던날 말이지..
준기는 즐겁게 배드민턴을 치고난 후 역시나 즐겁게 배드민턴 체육관을 나와선, 택시를 잡아 돌아가려할때..

그.. 준기의 기사는, 이미 너그럽게도 집으로 돌아가 쉬고 있었지요.
그러니 태국 매니저분은 어쩔 수없이 준기에게 문앞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길가에서 택시를 부르고 있었죠.

하지만.. 우리의 열정적인 준기씨..
흥에 겨워 택시를 잡겠다고 나온거다.
주위를 둘러본후
점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더니 ...

매니저들이 택시를 잡은 후
고개를 돌려보니.. 뜻밖에도..준기가 문앞에 없었던거다..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 준기를 발견한
매니저와 동료들  다 같이
[준기야! 준기야!]라고 불렀다.

하지만.. 준기는 돌아보지 않았다..
여전히 계속해서 택시를 찾고 있었던거..

이러니..
옆에 있던 사람들 마져 참지 못하고..
같이 큰소리로 외쳤으니..
[준기야! 준기야! ]

마침내..
준기가 돌아다 본다..
그제서야 주변엔 이미 사람들이 몰려든것을 알아 차렸다.
길을 빠져나오기 위해서
태국어를 모르는 준기는 오로지 [길 좀 비켜주세요]라는 손짓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엔
그 손짓이 너무 귀여워서 사람들이.. 얌전히 길을 비켜서선 준기가 택시를 타고 떠나는걸 눈으로만 배웅했다고..


◆ 여자 화장실 탐험기

택시를 타고 해산물을 먹으러 갔다네..
팬들도 당연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쫓아갔지

식당에 앉은후
준기가 일어나는것을 봤어.
화장실을 향해서

하지만.. 우리의 준기는 여기서 실수를 하고 말았으니..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 버린거야!!!

(세상에.. 준기야.. 이건 절대 너를 탓하려는게 아냐...
우린 당연히 너가 호기심에 그런게 아니란걸 알지..
하지만..여긴 태국이라고..
넌..넌..넌..이렇게나.. 예..예..예쁘게 생겨서는..
오해 받을려면 어쩔려구..? )

준기는 분명 문을 열고 나서야 알아 차렸을꺼야..
아마도 놀라서 기절할뻔했겠지..

하지만 진정하고 걸어나와서는
감쪽같이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하지만..
너무 늦었어..준기야.
이미 너가 여자 화장실에서 걸어나오는걸 들켰단다..


◆ 미궁 스릴러

커피도 마셨고, 해변에도 갔고, 해산물도 먹었고, 발 마사지도 했고, 배드민턴도 했지만..

그래도 젤 좋아한것은 백화점 둘러보기..

한국에서 매일같이 팬들에게 쫓기다 보니,  거리를 활보한다는것은 하늘에 오르는것보다 힘들겠지..
이곳에서 마침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니.. 매니저도 친구 코스프레를...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백화점에 도착 여유롭게 돌아본다..

미녀도 보고..
각종 신형 핸드폰도 만져보고
자유의 공기를 호흡하며..
발 차기도 연습하고..

하지만
몇일내내..
우리의 검소한 준기씨
사실 자선기금을 낼때는 그리 대범하더니
이리 여러차례 백화점을 돌아봤지만..
도리어.. 아무것두 사지 않았다....

여기서 하고자 하는 말은..
백화점을 돌아볼때 우리의 준기씨
하마터면 들어갔다가 못나올뻔 했다는거..

준기가 백화점을 즐겁게 돌아보고 있었다.
한 바퀴.. 두 바퀴.. 세 바퀴..
그리곤 혼자서 양 손은 가볍게 아무것도 들지 않고....
즐~~겁게 들어갔던 문을 향하여 걸어 나오려는데..

막혔다..

두번째..
준기는 다시 그 문으로 나오려는데..
하지만.. 여전히..
나갈 수가 없다..

이때
마침내..이런 준기를 발견한 이가 그에게 다가와 알려준다..
나갈때는 다른 문을 사용해야 한다고.. 문 위에는 커다랗게 [EXIT]라고 써 있는 문 말이다..

 

 

by 마이준 | 2007/06/09 04:00 | 이준기 이야기/후기(2007~9)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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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rjony at 2007/06/04 05:20
수완나품공항에서 멎진연기~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mrjony at 2007/06/04 05:21
태국오시기전에 제 미니홈피로 오세요! www.jony.b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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